삼척시니어클럽 척주명과(陟州名菓) 사업단은 명칭에서 풍기는 의미와 같이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이름난 한과를 만들어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야심 찬 비전으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왕기약과」는 조선왕조 태동지 삼척에서 빚어냈기에 먹으면 왕의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삼척이 원조인 장뇌삼을 원재료로 썼으며 두타산 자락 벌꿀과 천연 항균 항산화제인 참기름으로 반죽하는 등 사람 몸에 좋은 12가지의 재료를 사용해 우리들 어머니들이 손수 만들어 낸 수제품이다.
현재 13명의 어르신의 손맛을 담아 정성껏 만들고 있다. 대형 관광 숙박업체인 쏠비치 삼척점과 강원랜드 운암정에서 삼척 특산품으로 판매하고, 우체국 쇼핑몰, 강원도몰 등 7개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되어 사랑을 받고 있어 참여 어르신들이 큰 자부심으로 일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앞으로도 척주명과의 획기적인 도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