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24호 노인일자리 생산품

정성과 따뜻함을 담은 한 끼, 울주시니어클럽
국수만

울주시니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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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국수만’은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국수와 김밥, 백반 등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울주군 내 8개 기관에 급식을 제공하고 배달도 진행하고 있다.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곳을 넘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솜씨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한 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일자리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현재 국수만에는 60세 이상 참여 회원 17명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매일 구성이 달라지는 1식 4찬 백반은 든든하고 집밥 같은 식사를 찾는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수만의 가장 큰 매력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참여 회원들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며, 오랜 시간 쌓아온 요리 경험과 솜씨를 음식에 담아낸다. 그래서 국수만의 음식에는 단순히 맛있는 한 끼를 넘어 집밥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담겨 있다.
참여 회원들에게 국수만은 단순히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넘어 삶에 활력을 더하는 소중한 일터이다.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손님을 만나는 과정에서 사회와 계속 연결되어 있다는 보람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국수만은 지역 주민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음식점으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메뉴와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참여 회원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오래 일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것이 국수만의 목표이다.
어르신들의 정성과 오랜 경험이 한 그릇의 음식에 담기고, 그 음식이 다시 지역 주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곳! 오늘도 국수만은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사람과 사람을 잇는 노인일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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